[26주차] 2021. 11. 01. 월.

🌅AM : 늦게 일어났다. 역시 늦게 일어나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다. 일찍 일어나자.

🌆PM : 밖을 한번도 나가지않아 약 1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왔다. 그리고 AWS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하였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였다.

🌃6시 이후 : 옆집이 또 시끄러웠다. 순간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이겨내보자 싶어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바로 스터디카페로 갔다. 가서도 조금씩 집중력이 흐트러지는순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집에 있을때보다는 집중해서 잘 한것 같다.

 

 

🧘🏻 내 마음속 :

옆집소음으로 심적으로 매우 힘들다. 아직까지 집에 들어오면 심장이 뛰고 무슨 소리라도 들릴까봐 겁이난다.

마인드컨트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자.

낮엔 그렇다 치더라도 밤에 시끄러우면 그건 뭐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나는 이런거에 신경을 쏟을 것이 아니라 내 공부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다.

이런 역경을 다 이겨내야 성공한다. 할 수 있다.

 

 

 

📚오늘 배운 것:

Amazon Web Service을 통해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컴퓨터, 인스턴스, IaaS, PaaS, SaaS 등.

한꺼번에 너무나도 많은 내용을 집어넣어서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또, 비전공자로서...대부분이 전혀 모르는 내용들이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영상을 찾아가며 공부를 하였다.

(얄팍한코딩사전 등.. 유튜브 사랑해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일 뿐, 어려운 내용은 절대 아니다.

할 수 있다. 최대한 익숙해져서 쉽게 느껴지도록 하자.